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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경기도 성남시 수정노인종합복지관과 함께 어르신들을 위한 문화예술 탐방을 지원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임직원들이 매월 급여에서 1만원씩을 모아 사회소외계층을 지원하는 ‘신한가족만원나눔기부’ 사업의 일환이다. 성남시 거주 저소득, 독거 어르신 140명을 대상으로 새로운 문화체험의 기회를 제공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문화예술 탐방 행사가 평소 경제적 이유로 문화생활을 누릴 수 없었던 어르신들의 행복 수준을 높이는데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정부의 문화융성정책에 맞춰 앞으로도 소외계층을 위한 지속적인 문화복지사업 실시로 따뜻한 금융을 실천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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