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한샘은 내달 2일까지 한샘몰과 전국 한샘플래그샵, 생활용품을 취급하는 한샘인테리어 대형대리점에서 생활용품 10월 정기세일을 동시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한샘 생활용품 10월 정기세일'에는 주방용품, 패브릭 침구, 수납용품, 생활데코(조명,액자,캔들)등 총 720여종의 생활용품을 최대 75%까지 할인 판매한다.
주방에서 설거지 후 다양한 식기를 건조할 수 있는 '와이드(Wide) 식기건조대'(소비자가 7만9천원)는 1만원 할인을 하고, 부엌 수납장 내부를 깔끔하게 정리할 수 있도록 돕는 신제품 S.O.K(Smart Organized Kitchen)와이어 수납 시리즈는 20% 할인 된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특히, 'S.O.K와이어 수납 시리즈'는 47개의 다양한 사이즈의 제품이 있어 원하는 수납공간에 맞춰 사용할 수 있고, 분체도장(가루입자를 코팅으로 도장)으로 부식이 적고, 내구성이 강하다.
또, 신제품 브리즈(Breeze) 침구세트와 타올세트를 20% 할인 된 가격으로 만나볼 수 있고, 뉴클림트(New Climt)조명은 테이블형과 플로어형 2개 제품을 9만9000원에 판매하고 있으며, 국민책장 샘책장에 활용 가능한 샘폴리(Ssam Poly)수납 바스켓 외 200여 종도 할인 판매한다.
한샘몰에서는 10월 생활용품 정기세일을 맞아 입소문 이벤트도 진행한다. 이벤트 페이지에서 10월 생활용품 정기세일 소식을 SNS(카카오스토리, 페이스북 등)로 소식을 공유하는 참여자 500명을 추첨, 스타벅스 아메리카노 기프티콘을 증정한다.
한샘 온라인사업부의 노태권 부장은 "한샘이 준비한 생활용품 정기세일을 통해, 가을철 생활용품으로 간단하게 집안 분위기를 바꾸시길 바란다"고 말했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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