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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걸그룹 2NE1 멤버 공민지가 댄스 아카데미를 열어 화제다.
공민지는 5일 서울 양천구 신정동에서 댄스 아카데미인 밀레니엄 댄스 아카데미를 오픈했다. 그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도 개관 사실을 알리는 등 적극적으로 홍보하기도 했다.
공민지는 댄스 아카데미를 통해 새로운 댄서를 발굴할 예정이다. 소속사 YG엔터테인먼트와는 해당 기관과는 관련이 없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한국무용 인간문화재였던 故 공옥진 여사의 끼를 받아 공민지는 어렸을 때부터 각종 댄스경연대회에서 수상을 휩쓸었다. 2005년 광주에서 열린 댄스경연대회에 참가한 것이 인연이 돼 2NE1으로 데뷔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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