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빅뱅 승리, 공민지 등 YG스타 '노나곤' 행사 대거 참석
빅뱅 승리 교통사고에 관심이 모아지면서 승리가 12일 새벽 전복사고를 당하기 전 참석했던 행사 '노나곤'에 대한 관심도 덩달아 뜨거워지고 있다.
'노나곤'은 YG엔터테인먼트와 제일모직이 공동 설립한 영 캐주얼 브랜드다.YG와 삼성제일모직은 양사가 가진 장점을 녹여 지속적으로 발전시켜 나가겠다는 의미로 합작사 ‘네추럴나인’을 공동설립, 그 출발점으로 다양성과 무한 성장을 상징하는 구각형을 의미하는 단어 ‘노나곤’을 신규 패션 브랜드로 론칭했다.
'노나곤'은 영 스트리트 캐주얼을 콘셉트로, 전세계 10대 후반에서 30대 초반의 스트리트 문화를 향유하는 고객을 타깃으로 한다.
‘네추럴나인’은 ‘노나곤’을 전세계의 편집매장과 팝업스토어 등의 유통망을 통해 홀 세일(Whole Sale) 비즈니스 형태로 전개할 계획이다. 2017년에는 1000억원의 매출 달성을 목표로 하고 있다.
한편 11일 서울 논현동의 한 클럽에서 열린 '노나곤'의 출시 기념 파티에는 싸이를 포함, 빅뱅·2NE1·위너·비아이 등 YG 대표 가수들과 차승원·최지우 등 소속 배우들이 참석한 것으로 알려졌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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