메리츠 참사랑봉사단, 노인의날 맞아 공로 표창

[아시아경제 조유진 기자] 메리츠종금증권은 직원 봉사단체인 참사랑봉사단이 제19회 노인의 날을 맞아 지난 2일 마포구청으로부터 공로 표창장을 받았다고 5일 밝혔다.

참사랑봉사단은 지난달 19일 108번째 봉사활동으로 마포노인복지센터를 찾아 추석맞이 특식을 대접했다.

2007년 8월 임직원들의 자발적 참여로 시작된 메리츠참사랑봉사단은 매월 정기적으로 장애기관이나 요양원, 복지관 등을 방문, 물품 기부와 무료 급식, 연탄 배달 등 다양한 봉사활동을 진행중이다.

메리츠참사랑봉사단은 앞서 지난해 3월에는 대한민국 행복나눔 사회공헌대상에서 금융감독원장상을 수상했다.

김창식 메리츠참사랑봉사단 총무(사진 오른쪽)가 박홍섭 마포구청장으로부터 공로 표창장을 받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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