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아모레퍼시픽 한방 바디 케어 브랜드 일리가 가을 환절기, 민감하고 건조해진 피부를 근본적으로 케어해주는 저자극 고보습 라인으로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을 새롭게 출시했다고 5일 밝혔다.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연약한 아기피부부터 민감한 성인피부까지 모든 연령이 사용할 수 있는 제품으로 바디 워시와 로션, 크림으로 구성돼 있다.
특히 다양한 자극과 건조한 환경에 의해 손상된 피부 장벽을 강화하기 위해 피부 장벽 유사 구조체(Ceramide Skin Complex™)를 개발해 세라마이드의 피부 침투 효율을 높였다. 아모레퍼시픽의 60년 한방 노하우와 25년 발효과학연구가 탄생시킨 ‘연꽃쌈 발효 콩’은 일리 만의 특허 성분으로 피부 염증인자를 억제해 트러블 없는 건강한 피부로 가꿔준다.
세라마이드 아토 바디 워시는 민감하고 연약한 피부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는 마일드 한 제형으로 자극 없고 은은한 백서향과 풍성한 거품으로 부드러운 세정력을 자랑한다. 세라마이드 아토 로션은 끈적임 없이 산뜻하게 발리는 저자극 고보습 로션으로 인공향, 합성색소 등 7가지 피부 유해 성분을 배제했다. 세라마이드 아토 크림 은 세라마이드 캡슐 함량이 높아 건조함이 심한 부위에 바르면 더욱 좋은 고보습 크림으로 부드럽게 펴 발려 아이들에게 발라주기도 좋다. 로션과 크림은 하이포알러지 테스트와 피부과 테스트를 완료해 연약한 피부의 영유아는 물론, 얼굴에도 안심하고 사용할 수 있다.
한편, 세라마이드 아토 라인은 AP몰, G마켓 등 주요 온라인몰과 왓슨스, 올리브영등 드럭스토어를 통해 만나볼 수 있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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