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맞아 최대 80% 특가 상품 선보이는 특별관 오픈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GS샵이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기간을 맞아 오는 10월13일까지 매직 박스 이벤트를 연다고 5일 밝혔다.
기존에 상품마다 붙는 할인 쿠폰과는 별도로 7%를 추가 할인 받을 수 있는 매직 쿠폰(1인당 최대 3만원)을 제공한다. 가전 및 일부 서비스 상품 등을 제외한 대부분의 상품에 사용 가능하며 개인 성향에 따라 원하는 상품군(아동ㆍ교육ㆍ주방ㆍ생활, 패션의류ㆍ잡화ㆍ이미용, 레포츠의류ㆍ레저ㆍ스마트가전) 중에 자유롭게 쿠폰 종류를 선택할 수 있다.
또 기간 내 누적결제금액에 따라 최대 3만원의 GS샵 상품권을 증정하며 카카오톡 초대메시지를 보내면 총 5000명에게 3000원 상품권을 증정한다.
이 외에도 신용카드 최대 10% 청구할인과 ‘원데이딜’ 구매 시 10% 적립금 증정, 방송알림 후 구매 시 2000원 상품권 증정 등 다양한 혜택을 함께 제공한다.
특히 10월 한 달간 TV쇼핑 상품을 구매한 고객(3회, 20만원 이상, 일부 상품 제외)에게 총 100억원 상당의 ‘필립스 전기 그릴’(12만9000원)을 준다.
GS샵은 5일부터 7일까지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에도 참여한다. 행사기간 중 ‘1등이 쏜다!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특별관’을 별도 운영하며 매일 특가 할인상품을 선보인다. ‘자코모 힐링 소파’, ‘일월 온수매튼’, ‘오휘 스마트 세트’ 등을 대표 상품으로 준비했으며, LG LED TV와 알집매트, K2 다운재킷, 삼천리 자전거 등의 다양한 제품을 최대 80% 저렴하게 구매할 수 있다. 그 밖에도 카드 할인과 적립금 증정 행사를 함께 연다.
이찬우 GS샵 큐레이션팀 팀장은 “이번 행사는 고객에게 맞춤형 할인을 제공해 실속있는 쇼핑을 할 수 있도록 유도했다. 특히 코리아 블랙프라이데이 행사를 통해서 큰 폭의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을 것이다”라고 전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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