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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0으로 이겨 리그 3위를 확정했다. 두산 김현수가 민병헌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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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현민사진기자
입력2015.10.04 17:06
[잠실=아시아경제 김현민 기자] 프로야구 두산 베어스가 4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5 KBO리그 KIA 타이거즈와의 경기에서 9-0으로 이겨 리그 3위를 확정했다. 두산 김현수가 민병헌과 기쁨을 나누고 있다.
김현민 기자 kimhyun81@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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