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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3일 경기도 용인시 축구센터에서 조용병 은행장과 임직원 및 직원 가족들 9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15 노사한마음 축구대회’를 개최했다.
이번 행사는 처음으로 노사가 공동으로 개최했다. 지난해까지 ‘노조위원장배 축구대회’로 개최됐었다.
조용병 은행장도 경기장을 찾아 축구 경기에 직접 참여했다. 휴식 타임에는 현장의 애로사항을 경청했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이번 축구대회처럼 노사가 함께 마음을 모아 직원과 은행의 발전을 위한 행사를 더욱 발굴하고 진행할 예정"이라며 "직원들이 가족들에게 자랑스러운 아빠, 엄마가 될 수 있도록 신한 만의 특별한 직원만족 행사를 이어나갈 것"이라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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