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전월세 부동산 정보서비스 직방이 국내 대표 음악 축제 '그랜드 민트 페스티벌 2015(이하 GMF2015)' 공식 후원사로 나선다고 2일 밝혔다.
직방은 공식 후원사 GMF 2015 현장에서 자체 브랜딩 존(zone)을 마련한다. 'GMF 2015'는 오는 17일과 18일 이틀간 올림픽공원에서 열린다. 직방은 잔디마당 내 원형광장에 높이 10m 규모의 '직방 타워'를 설치하고, 다양한 경품 이벤트를 진행한다.
직방은 오는 8일 '사전 티켓 예매 이벤트'도 진행한다. 오는 8일까지 직방 이용자라면 누구나 오는 8일까지 직방 페이스북 공식페이지 (https://www.facebook.com/zigbangpage/posts/1709950909226672)에서 응모할 수 있다.
참여 방법은 간단하다. '그랜드민트페스티벌 제대로 즐기려면 ‘____’가(이) 직방!'이라는 문구의 빈칸을 채우고 축제에 함께 가고 싶은 친구를 태그하면 된다. 직방은 추첨으로 선발된 50명에게 1일권 입장티켓을 2매씩 선물한다. 당첨자 발표는 9일 직방 페이스북 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
손지은 채널브리즈 마케팅팀 매니저는 "GMF2015 후원은 직방이 2030 싱글족의 생활주거공간에 대해 고민하는 플랫폼으로서 국내 유수의 음악 페스티벌과 손잡고 이들이 즐기고 향유하는 문화를 지원한다는데 의미가 있다"며 "앞으로도 직방 이용자들과 함께 공감할 수 있는 다양한 이벤트를 선보이겠다"고 말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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