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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유가]WTI 0.8%↓‥배럴당 44.74달러

시계아이콘읽는 시간18초

[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 국제유가는 1일(현지시간) 하락세를 보였다.


뉴욕상업거래소에서 11월 인도분 서부텍사스산 원유(WTI) 가격은 전장 대비 배럴당 35센트(0.8%) 하락한 44.74달러에 마감했다.


ICE유럽선물시장에서 브렌트유는 장중 42센트(0.87%) 내려간 47.95달러를 기록했다.


유가는 개장 초반 미국 동부해안을 따라 북상중인 허리케인 호아킨(Joaquin)에 대한 우려가 높아지면서 강세를 보였다. 당초 미국 기상당국은 호아킨이 정유시설이 상당수 모여있는 뉴욕과 뉴저지 인근 항구에 피해를 줄 수 있다고 경고했다. 그러나 이후 호아킨이 열대 폭풍으로 변하면서 뉴욕 인근 롱 아일랜드 방향으로 진행할 것 같다고 예보를 수정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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