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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1일 부산 해운대구 우동 영화의 전당에서는 제20회 부산국제영화제 개막식이 성대하게 열렸다.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하지원은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롱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옆트임 드레스로 섹시함을 강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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온라인이슈팀
입력2015.10.01 19:44
수정2015.10.01 20:29
이날 부산국제영화제 레드카펫에서 하지원은 가슴이 깊게 파인 블랙 롱 드레스로 우아한 매력을 과시했다. 특히 옆트임 드레스로 섹시함을 강조해 많은 이들의 시선을 사로잡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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