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인포그래픽] 해외도피사범 절반이상이 '먹튀'

시계아이콘00분 20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인포그래픽] 해외도피사범 절반이상이 '먹튀' 인포그래픽
AD


불구속 재판을 받다가 출국을 이유로 기소가 중지된 '해외도피사범'이 5500명에 달하는 것으로 나타났다.

1일 이한성 새누리당 의원이 대검찰청으로부터 받은 국정감사 자료에 따르면 해외도피사범은 올해 상반기 현재 5503명이다. 전체 기소 인원 중 출국을 이유로 기소가 중지된 '해외도피사범'이 5503명이라는 의미다.


2010년 265명, 2011년 347명, 2012년 391명, 2013년 465명, 2014년 588명 등 해마다 해외도피사범 발생 인원은 증가하고 있다.


한국의 해외도피 사범들이 도피처로 삼는 국가는 중국, 미국, 필리핀, 일본, 홍콩 등이 대표적이다. 해외도피사범 중 횡령, 배임, 사기, 부정수표, 조세 등 경제사범은 3148명으로 전체의 57%로 나타났다.


◆기사 전체보기
해외도피사범 5500명…경제사범이 57% / 류정민 기자




류정민 차장 jmryu@asiae.co.kr
이경희 디자이너 moda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