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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스닥, 3거래일만에 반등... 680선 회복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8초

[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코스닥이 3거래일만에 반등에 성공해 680선을 회복했다. 인터넷은행 예비인가 접수 마감을 앞두고 다음카카오가 시총1위를 탈환하는 등 관련주 기대감 속에 투자심리가 완화되며 상승세를 보였다.


1일 코스닥은 전장대비 6.31포인트(0.93%) 오른 684.79로 마감했다. 이날 거래량은 8억2452만주(이하 잠정치), 거래대금은 3조1133억원을 기록했다.

외국인과 개인은 이날 각각 43억원, 111억원 매수우위를 보였다. 기관은 122억원어치를 팔았다. 프로그램으로는 74억원 매수물량이 유입됐다.


업종별로는 대부분 상승세로 마감했다. 종이목재(3.56%), 소프트웨어(0.98%), 컴퓨터서비스(0.78%), 정보기기(0.79%), IT부품(0.83%), 인터넷(1.35%) 등 대부분 업종이 상승했다. 방송서비스(-0.15%), 통신장비(-0.43%), 섬유의류(-1.32%) 등은 하락세를 보였다.


시가총액 상위주들 중에서는 다음카카오(1.19%), 셀트리온(0.29%), 메디톡스(0.87%), 바이로메드(6.67%), 코미팜(5.66%), GS홈쇼핑(0.74%) 등이 강세였다. 동서(-1.77%), CJ E&M(-0.55%), 로엔(-0.63%), 웹젠(-1.25%), CJ오쇼핑(-0.97%) 등은 약세로 장을 마쳤다.


이날 코스닥시장은 5종목 상한가 포함 631종목이 강세를, 하한가없이 387종목이 약세였다. 79종목은 보합.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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