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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터민강사 초청 ‘북한 실상과 우리의 노력 및 대응전략’주제 안보교육"
"북한 주민의 실상 들으며 국가안보와 통일의 필요성 실감"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 장흥군(군수 김성)은 1일 오전 군청 회의실에서 공직자 300명을 대상으로 '2015년 공직자 안보교육'을 실시했다.
새터민 강사 한옥정 씨를 초청한 이번 교육은 '북한의 실상과 우리의 노력 및 대응전략'라는 주제로 진행됐다.
이날 안보교육은 최근 북한의 끊임없는 도발위협과 미국?중국?일본 등 강대국들의 패권 다툼에 대한 국제정세 악화 등으로 그 어느 때보다 안보에 대한 중요성이 더욱 커지고 있어 공직자 안보의식을 강화하기 위해 마련했다.
교육에 참여한 공직자들은 북한의 현실에 대한 생생한 설명을 들으며 통일의 필요성과 국가안보의 중요성에 대해 다시 한 번 생각하는 시간을 가졌다.
군 관계자는 “안보교육은 공직자들의 투철한 국가관과 공직관 확립을 위한 기본 소양을 제공하는 교육”이라며 “앞으로도 공직자를 대상으로 안보환경 변화에 대응하는 안보교육을 지속적으로 실시하겠다"고 말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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