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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장년 일자리 정책·사례 한 자리에…서울시, '2015 50+ 내일 컨퍼런스' 개최

시계아이콘읽는 시간36초

[아시아경제 원다라 기자] 서울시는 1일 오전 9시30분 서울시청 8층 다목적홀에서 '2015 50+ 내일 컨퍼런스'를 개최한다.


이번 컨퍼런스는 50대 이상 중장년층 세대의 '은퇴 후 제2의 인생'을 돕기 위한 시 정책을 소개·모색하고 다양한 국내외 은퇴후 재취·창업 사례를 공유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에 먼저 오전 9시30분부터 시작되는 1부 세션에서는 가토 무쯔미 일본 릿쿄 대학교 부총장이 0대 이상의 중장년·시니어들이 1년간 대학을 다시 다니며 은퇴후 생애설계·재교육을 받는 대표적인 인생 이모작 교육기관인 Second Stage College 사례를 소개한다.


이어 오후 2시부터 진행되는 2부 '위기의 50+! 일자리창출 모델'에서는 민·관의 중장년층 일자리 창출 사례가 소개되며 관련 아이디어·방안을 모색해보는 시간이 마련된다. 사회공헌형 일자리·미래형 신(新)직업·고령자 친화기업 사례 등도 소개된다.

컨퍼런스에 참가하고자 하는 시민은 누구나 50플러스코리안 홈페이지(www.50pluskorean.or.kr)에서 신청서를 다운받아 작성한 후 이메일(50pluskorean@naver.com)로 제출하면 된다.


이밖에 컨퍼런스와 관련된 자세한 내용은 50플러스코리안 홈페이지를 참고하거나 전화(02-6335-5300)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이성은 시 인생이모작지원과장은 "이번 컨퍼런스가 서울의 50대 이상 중장년층의 인생이모작을 위한 의미 있는 논의의 장이 될 것"이라며 "많은 시민들의 관심과 지원을 부탁드린다"고 말했다.




원다라 기자 supermoon@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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