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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페이스]우주에서 본 나일강…빛으로 이어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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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제우주정거장에서 본 나일강

[스페이스]우주에서 본 나일강…빛으로 이어지다 ▲우주에서 본 밤의 나일강.[사진제공=NASA]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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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종오 기자] 빛으로 이어졌다
파란색이 빛나고
보기만 해도 좋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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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일강의 밤은 빛으로 물들었다. 푸른 기운이 뿜어져 나오고 흰 구름이 군데군데 드리웠다. 국제우주정거장(ISS)에서 내려다 본 나일강의 밤은 빛과 파랑, 흰 구름이 함께 어우러져 고요한 모습이었다.


미국 항공우주국(NASA) 소속 스콧 켈리 우주비행사가 지난 22일 밤, 나일강 상공을 비행했다. 나일강의 아름다운 밤의 모습을 카메라에 담아 지구로 전송해 왔다. 스콧 켈리는 "우주에서 179일! 보기만 해도 좋은, 밤의 나일강은 아름다웠다"고 전했다.


스콧 켈리는 '우주에서 1년 프로젝트'에 참가하고 있는데 현재 179일을 보내 거의 절반을 넘긴 상황이다. 스콧 켈리는 내년 3월 국제우주정거장에서 지구로 돌아온다.






정종오 기자 ikokid@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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