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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최우창 기자] 민족 최대 명절인 추석을 이틀 앞둔 25일 서울 노량진 수산시장을 찾은 시민들이 제수용품 및 명절을 준비하기 위하여 수산물을 고르고 있다.
최우창 기자 smicer@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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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우창기자
입력2015.09.25 17: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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