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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로벌 불확실성 속 변동성 확대 추세 지속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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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하이투자증권은 당분간 글로벌 금융시장에서 불확실성 확대로 안전자산 선호현상 및 신흥국 금융시장 변동성 확대 추세가 지속될 것으로 전망했다.


23일 발표된 9월 차이신(Caixin) 제조업 구매관지자지수(PMI) 잠정치는 시장 예상치(47.5)와 전월치(47.3)를 모두 밑도는 47.0을 기록했다.


강재현 하이투자증권 연구원은 “헤드라인 지표뿐만 아니라 주요 구성 항목들도 모두 부진한 모습으로 상승한 것은 재고 뿐이었다”고 밝혔다.


그는 이어 “일부 중국 경제지표들이 반등 신호를 보이고 있으나 대내외 경제여건을 감안했을 때 단기간 개선을 기대하기 힘들다”면서 “대외부문 회복 및 소비, 3차산업 부문 성장이 중국 경기 흐름을 지지하겠으나 경착륙 우려가 완화되는 경기 안정기는 내년 1분기에애ㅑ 집입할 수 있을 것”이라고 판단했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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