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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유덕열)는 추석 명절을 23일 오전 11시30분 동대문구청장실에서 저소득층 지원을 위한 훈훈한 명절보내기 쌀 전달식 행사를 가졌다.
이 행사는 사회복지법인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회장 신동욱)가 후원, ‘훈훈한 추석명절보내기’ 행사로 준비해 각 동별 쌀 10kg 20포씩 280포 및 기타 저소득 가정에 쌀 10kg 20포(총 300포, 환가액 660만원)를 전달했다.
동대문구사회복지협의회는 동대문구민의 복지증진을 위해 올해 1월 설립돼 설, 추석 등 명절에는 저소득층, 장애인, 다문화가정 등을 위한 떡나누기 행사, 겨울에는 따뜻한 겨울나기 연탄지원 행사 등 다양한 지원사업을 펼치고 있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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