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박혜정 기자]대림산업은 경기 용인 처인구에 있는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 현장 전망대에서 추석 연휴기간 방문객을 대상으로 추석맞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3일 밝혔다.
한가위 이벤트는 26~29일 추석 당일을 제외한 연휴기간 3일 동안 이어진다. 현장 전망대를 방문한 고객들은 보름달 사진을 배경으로 한 포토존에서 한복을 입고 가족사진을 촬영할 수 있다. 윷놀이와 투호놀이, 왕제기차기 등 민속놀이도 준비돼있다. 또 이벤트 기간 동안 선착순으로 윷놀이 세트를 사은품으로 제공한다.
대림산업은 현장 전망대 방문객들을 위해 동탄신도시 분양홍보관과 용인시청, 오산이마트, 기흥역을 오가는 셔틀버스를 운행하기로 했다. 현장 전망대는 용인시 처인구 남사면 완장리 858-1번지에 위치한다.
e편한세상 용인 한숲시티는 지하 2~지상 29층 67개동, 전용면적 44~103㎡ 6800가구 규모로 조성된다. 문의 ☎1899-7400.
박혜정 기자 park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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