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김현정 기자] LG생활건강은 퍼스트에센스 화장품 '더 사가 오브 수 선혜윤 가인 에센스'를 출시했다고 22일 밝혔다.
이 제품은 4월 초부터 5월 중순까지 가장 아름답게 만개한 모란꽃의 풍부한 항산화 효능을 담아, 피부가 가장 건조한 세안 후 10초 안에 피부 속 수분을 채우고 윤기를 더해 주는 퍼스트 에센스이다.
LG생활건강은 모란에 담긴 피오니플로린 성분에 대한 10년의 연구를 통해 유효성분을 극대화할 수 있는 저온추출법을 도입, 모란의 생명력을 극대화하여 보습 효능을 더욱 높였다.
'더 사가 오브 수'는 빼어나게 아름다운 미인을 뜻하는 '수(秀)'와 예로부터 전해오는 전설을 뜻하는 '사가(saga)'의 뜻을 담았다. 예로부터 아름다운 미인을 꽃 중의 꽃이라 일컬어지는 모란에 비유한 데서 착안해 모란을 형상화하고, 역사 속 절세미인들의 특별한 미용 비방을 현대적으로 재해석했다.
'더 사가 오브 수 선혜윤 가인 에센스'는 롯데 소공 및 신라 장충 등 국내 면세점 매장에서 판매한다.
김현정 기자 alpha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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