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병헌 이민정, 美 근황 공개 "비주얼 깡패 부부"

이민정,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이병헌.사진=마누엘 가르시아 룰포 인스타그램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배우 이병헌이 아내 이민정과의 일상을 공개했다.

최근 멕시코 출신 배우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한 장의 사진을 게재했다.

공개된 사진 속에는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와 함께 식사를 하는 이병헌 이민정 부부의 모습이 담겨있어 눈길을 끈다.

사진 속 이병헌은 검게 그을린 피부와 근육질 몸매를 과시하며 미소를 짓고 있다. 이민정 역시 변함 없는 미모를 자랑하며 환하게 웃고 있다.

이병헌과 마누엘 가르시아 룰포는 영화 '황야의 7인'을 촬영 중이며 이민정은 남편 이병헌을 응원하기 위해 미국을 방문한 것으로 보인다.

한편 영화 '황야의 7인'은 서부 마을을 배경으로 7인의 총잡이의 이야기를 담는다. 덴젤 워싱턴, 에단 호크 등이 출연하며 이병헌은 빌리 역으로 열연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