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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나영석,한류스타 등극 뻔뻔한 태도 '폭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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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서유기' 나영석,한류스타 등극 뻔뻔한 태도 '폭소' 사진='신서유기' 네이버 TV캐스트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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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신서유기' 나영석 PD가 의도치 않게 한류스타가 됐다.

22일 네이버 TV캐스트를 통해 공개된 tvN '신서유기' 11-1화에서 나영석PD는 멤버들에게 드래곤볼 획득 개인미션을 제안한 뒤 의도치 않게 한류스타에 등극했다.


나영석PD는 '신서유기' 멤버들에게 제한시간 30분 안에 각자 정해진 미션을 수행하면 드래곤볼을 주겠다고 약속했다.


이승기의 미션은 '한류스타 5명과 셀카찍기'. 김수현 이민호 박신혜 전지현의 광고를 배경으로 셀카를 찍어온 이승기는 마지막으로 나영석PD와 함께 사진을 찍은 후 "나영석PD가 한류스타다"라고 주장했다.


그러자 나영석PD는 "이승기 미션 성공"이라고 외치며 자신이 한류스타임을 인정한 후 자막에 '나는 쓰레기다'라고 적어 웃음을 유발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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