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이현우 기자]보해양조가 신제품 판매호조 속 매출확대가 기대된다는 증권사 분석에 5거래일 연속 상승세다.
보해양조는 22일 오전 9시34분 현재 전장대비 165원(7.35%) 오른 2410원에 거래되고 있다.
이날 신영증권은 보해양조에 대해 신제품 '부라더 소다'의 인기로 매출확대가 기대된다며 목표주가를 기존 2200원에서 2900원으로 상향했다.
김윤오 신영증권 연구원은 "과일소주 유행 이후 첫 번째로 출시된 제품이고 최근 주류업계의 메인 트렌드인 '저도', 음료업계의 '탄산'이 함께 반영됐다"며 "제품 포트폴리오 안정성이 향후 높아질 것을 감안해 목표주가를 상향제시했다"고 밝혔다.
이현우 기자 knos84@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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