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뉴욕=김근철 특파원]지난 주 미국 금리 동결이후 하락했던 유럽 주요 증시는 21일(현지시간) 반등에 성공했다.
영국 런던 증시의 FTSE 100 지수는 전장 대비 0.08% 오른 6108.71에 마감했다. 독일 프랑크푸르트 증시의 DAX 30 지수는 0.33% 오른 9948.51에 거래를 마쳤다. 프랑스 파리 증시의 CAC 40 지수는 1.09% 오른 4585.50에 장을 마감했다.
개별 종목 중 폴크스바겐은 미국 내 배출가스 눈속임 장치 적발에 따른 리콜과 판매 중단 후폭풍으로 주가가 18.60%나 하락했다.
뉴욕=김근철 특파원 kckim100@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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