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중 외교부, 일본 담당 '과' 폐지

시계아이콘00분 15초 소요
숏뉴스
숏 뉴스 AI 요약 기술은 핵심만 전달합니다. 전체 내용의 이해를 위해 기사 본문을 확인해주세요.

불러오는 중...

닫기
글자크기

[아시아경제 이정민 기자] 중국 외교부가 대 일본 외교를 전담하는 '일본과(課)'를 폐지할 것으로 전해졌다.


21일 일본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중국 외교부는 과(課)에 해당하는 9개의 '처(處)' 가운데 한국, 북한, 몽골을 소관하는 '1처'와 일본과에 해당하는 '4처'를 통합해 동북아를 담당하는 부서로 재편했다.


훙레이(洪磊) 중국 외교부 대변인은 이날 정례브리핑에서 관련 보도에 대해 "최근 외교부 아시아사(亞洲司ㆍ아시아국)의 '처'를 조정했다"며 "이는 정상적인 행정조정으로 중국의 대일정책에는 어떤 변화도 없을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동북아담당과의 수장은 일본과장(4처 처장)이었던 양위(楊宇)가 취임했다.




이정민 기자 ljm10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다양한 채널에서 아시아경제를 만나보세요!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