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최동현 기자] 조창걸 한샘 명예회장은 특별관계자인 조원찬(외아들)씨가 보유하던 12만9200주를 친인척 김현수씨와 조휘현·일현군에게 전량 상속했다고 21일 공시했다.
이밖에도 조 명예회장 등 특별관계자 24명이 보유하던 주식이 장내 매도됨에 따라 최대주주인 조 명예회장의 지분율은 0.18%포인트 줄어든 33.05%(777만8803주)로 줄었다.
최동현 기자 nell@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