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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손흥민이 프리미어리그(EPL) 마수걸이 골을 성공시킨 가운데 경기 후 이청용과의 인증샷이 화제다.
토트넘 공식 한국어 페이스북 페이지는 21일(한국시간) 화이트하트레인에서 벌어진 2015-2016 프리미어리그 토트넘과 크리스탈팰리스 간 경기가 끝난 후 만난 손흥민과 이청용이 함께 찍은 사진을 공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이청용과 손흥민이 각각 소속팀 유니폼을 입고 어깨동무를 한 채 미소를 짓고 있다.
이날 손흥민과 이청용의 '코리안 더비'가 성사될 것으로 기대감을 높였지만 이청용이 출전하지 못하는 바람에 무산됐다. 하지만 손흥민이 리그 첫 골을 기록하며 아쉬움을 달랬다.
한편 경기 후 이청용은 "흥민이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 좋다"며 "팀 적응도 잘하고 팀 스타일도 맞는 것 같다"며 격려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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