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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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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성군, 201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 선정 곡성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관내 농협, 농업인 대표 등 매입품종선정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별 주민의견 수렴결과를 반영해 곡성 쌀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품종을 선정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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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동진벼’, ‘새일미벼’선정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곡성군(군수 유근기)이 2016년 공공비축미곡 매입 품종으로 ‘신동진’과 ‘새일미’ 2개 품종을 선정했다고 밝혔다.


지난 18일 군 농업기술센터소장 및 관내 농협, 농업인 대표 등 매입품종선정협의회 회원 20명이 참석한 가운데 읍면별 주민의견 수렴결과를 반영해 곡성 쌀 품질을 높일 수 있는 품종을 선정했다.

이날 품종 선정은 농가에서 종자확보 등 농사준비를 미리 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이뤄졌다.


특히 군은 내년부터는 곡성관내 각 지역농협에서 자체 수매품종을 학교급식쌀로 선호도가 가장 높고 대도시 소비자가 인정하는 ‘신동진벼’를 선정함에 따라 공공비축미곡 품종 또한 이에 발맞춰 ‘신동진’과 ‘새일미’를 선정해 곡성쌀의 경쟁력을 높일 방침이다.


군 관계자는 “선정된 2개 품종의 종자확보 등에 만전을 기하고 2016년 영농교육을 통해 쌀 재배농가를 대상으로 재배관리 교육을 적극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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