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아인, 문근영 팔 잡아끌며 "나 좀 예뻐해줘"…무슨 일?

유아인. 사진=네이버 무비토크 방송화면 캡처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영화 '사도'에 출연한 배우 유아인과 문근영의 다정한 모습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최근 네이버에서 진행한 영화 '사도' 무비토크에 출연한 문근영은 사도에 대해 "너무 불쌍하다"며 "마음이 아프다"고 말했다.

이에 영화에서 사도 역을 맡아 연기했던 유아인은 문근영의 팔을 잡아끌며 "나 좀 예뻐해줘"라고 말해 보는 이들을 설레게 했다.

영화 '사도'는 어떤 순간에도 왕이어야 했던 아버지 영조와 단 한 순간이라도 아들이고 싶었던 세자 사도의 비극적인 가족사를 담아낸 작품이다. 유아인, 송강호, 문근영 등이 열연했으며, 지난 16일 개봉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