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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 첫 등장부터 강렬하게…'폭주족 의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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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디데이' 김영광, 첫 등장부터 강렬하게…'폭주족 의사' 김영광. 사진=JTBC '디데이' 방송화면 캡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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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디데이' 김영광이 첫 등장부터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18일 첫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디데이'에서 외과 의사 이해성(김영광)은 의료사고로 인해 소송에 휘말려 법정에 출두했다.


이해성은 폭주족을 방불케 하는 오토바이 운전으로 법원에 도착했다.

이해성은 응급 시술 중 CPR(심폐소생술)을 하다가 환자의 늑골을 부러트렸다. 이혜성은 "CPR은 뼈가 부러지건 말건 시술을 해야 한다. 왜? 죽으면 그걸로 끝이니까"라고 반박하며 환자 측 변호인을 당황케 했다.


결국 무혐의 처분을 받고 법정을 나선 이해성은 "의사면허 1353985, 그래. 나는 폭탄 처리반이다"라는 독백과 함께 다시 오토바이를 타고 병원으로 향했다. 그는 첫 장면부터 독특한 캐릭터의 탄생을 예고했다.


한편 '디데이'는 신념과 생명을 위해 목숨을 건 재난 의료팀의 활약상을 그린 드라마다. 매주 금, 토요일 저녁 8시 30분에 방송된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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