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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3LCD 콤팩트 프로젝터 'VPL-E300 시리즈' 출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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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니, 3LCD 콤팩트 프로젝터 'VPL-E300 시리즈' 출시 소니 VPL-E300 시리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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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200루멘 밝기+3LCD 브라이트에라 기술로 선명하고 생생한 이미지 구현
최대 1만시간 사용, 자동 밝기 모드, 램프 디밍 등 친환경 에너지 절약 기능

[아시아경제 김유리 기자]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사업부에서는 4200루멘 밝기의 데스크톱 콤팩트 프로젝터 'VPL-E300 시리즈'를 출시한다고 18일 밝혔다.


VPL-E300 시리즈는 탁월한 화질에 친환경 에너지 절약 기능이 결합되어 에너지 효율적인 유무선 네트워크 프레젠테이션이 가능한 데스크톱 프로젝터 신제품이다.

소니의 독자적인 프로젝터 핵심 기술인 3LCD 브라이트에라가 적용돼 4200루멘 밝기의 뛰어난 화질을 제공한다. UV 조명의 영향을 줄여 프로젝터 패널의 수명을 연장하면서도 이미지를 밝게 구현하는 3LCD 브라이트에라 기술로 넓은 실내에서도 색 번짐 현상이나 레인보우 현상이 없는 풍부한 색채감에 안정적이고 컬러 정확도가 뛰어난 생생한 이미지를 구현한다. 이를 통해 텍스트 외에도 다양한 그래픽 도표, 사진, 동영상 등을 적극 활용해 프레젠테이션을 진행하는 회의실 및 교실 환경에서 보다 효과적으로 활용할 수 있다.


프로젝션 이미지의 각 장면 밝기에 따라서 자동으로 램프 출력을 조절하는 '자동 밝기 모드', 한 장면을 오래 투사할 때 점차 밝기를 낮추는 '램프 디밍' 등 다양한 친환경 에너지 절약 기능을 갖추고 있다. 4200루멘 밝기의 동종 프로젝터 모델 중 권장 램프 교체 시간이 1만 시간으로 가장 길어 전력 소모를 효과적으로 줄이면서 유지 보수 비용이 낮아 경제적이다.


VPL-E300 시리즈는 XGA 4200 루멘 타입의 VPL-EX345와 WXGA 4200 루멘 타입의 VPL-EW345 총 2종으로 선보이며, 이달 국내 출시 예정이다.


자세한 정보는 소니코리아 프로페셔널 솔루션 홈페이지(ps.sony.co.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김유리 기자 yr6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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