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수원)=이영규 기자] 경기중소기업종합지원센터는 오는 12월2일부터 5일간 개최되는 '제13회 베트남 호치민 국제 종합박람회 한국관' 참가기업을 모집한다.
호치민 사이공 전시컨벤션센터에서 열리는 이번 박람회는 세계 20여 개국에서 500개 업체가 참가하며, 1만6500여명의 방문객이 몰릴 것으로 예상된다.
경기중기센터는 참가기업에 부스임차료(9㎡)와 장치비, 왕복 해상운송료 등 직접경비 50%를 지원한다. 또 코트라 호치민 무역관의 해외 바이어 상담주선, 공동 통역 지원, 현지 시장정보 제공, 전시상담운영 등 일괄 수출지원 서비스도 한다.
신청 자격은 국내 중소기업이며, 신청방법은 경기도 중소기업지원시책 통합안내 시스템인 이지비즈(http://www.egbiz.or.kr) 또는 코트라 글로벌 전시포털(http://www.gep.or.kr) 공고문을 확인한 뒤 신청서를 오는 10월6일까지 경기중기센터로 방문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이번 행사는 베트남 경제수도 호치민에서 열리는 최대 국제 종합 박람회로 주요 전시 품목은 화장품, 가정용품 등 소비재, 자전거 및 오토바이 등 운송기기, 건설장비 및 화학제품 등이다.
이번 박람회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중기센터 전시컨벤션팀(031~259~6127)으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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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영규 기자 fortu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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