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5 월드 트래블 어워드 수상…다양한 재미로 가득한 곳
[아시아경제 이광호 기자]글로벌 프리미엄 주류기업 디아지오는 기네스 스토어하우스가 2015 월드 트래블 어워드에서 '유럽 최고의 관광명소'로 선정됐다고 17일 밝혔다.
올해로 22번째를 맞은 월드 트래블 어워드는 여행업계의 오스카상이라고 불릴 정도로 권위 있는 시상식으로 매년 전 세계 관광지, 호텔 등 여행 산업 전반에 걸쳐 최고를 가리는 자리다.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는 아일랜드 대표 관광명소로써 아테네 아크로폴리스, 런던 버킹엄 궁전, 바르셀로나 사그라다 파밀리아 성당, 포르투갈 포르투 리베이라, 로마 콜로세움, 파리 에펠탑 등 유서 깊고 유명한 전 세계 관광지들과 함께 최종 후보에 올라 치열한 경합을 펼친 끝에 최고의 영예를 안았다.
아일랜드 더블린의 세인트 제임스 게이트에 위치한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는 2000년 오픈 이후 1300만 명이 넘는 관광객을 맞이했다.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를 방문하는 관광객들은 250년이 넘는 유서 깊은 브랜드의 역사, 유산 및 장인정신을 엿볼 수 있다.
한때는 25만개 이상의 오크통을 보유하기도 했던 기네스 스토어하우스는 맥주 양조 문화를 체험할 수 있는 공간, 기네스 브랜드와 광고 변천사를 한눈에 볼 수 있는 전시 공간, 테이스팅 룸, 기념품 숍 등 다양한 재미로 가득한 곳이다.
특히 사방이 유리로 되어 있는 기네스 스토어하우스 7층에 위치한 그래비티 바(Gravity®Bar)는 더블린 시내를 360도 파노라믹 뷰로 감상할 수 있는 최적의 장소이기도 하다. 투어를 마친 후 입장료에 포함된 시음 쿠폰을 제시하면 크리미한 거품이 가득 담긴 기네스 퍼펙트 파인트 한 잔을 제대로 즐길 수 있다는 점도 관광객들의 발길을 모으는 요인 중의 하나다.
이광호 기자 kwang@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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