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ML5 기능 소개 및 비표준기술 개선방안 등 다뤄
[아시아경제 한진주 기자] 인터넷진흥원이 액티브 X나 플러그인 같은 비표준 기술 개선을 준비하는 개발자·운영자들을 위해 오는 23일부터 '웹표준(HTML5) 확산을 위한 순회 세미나'를 연다.
인터넷진흥원은 이번 세미나에서 HTML5 신규 기능에 대해 이해하고 웹 페이지 개발에 즉시 응용할 수 있도록 ▲HTML5를 활용한 웹페이지 개발 사례 ▲ActiveX와 NPAPI 개선방법 ▲HTML5의 보안 이슈 등을 소개할 예정이다.
인터넷진흥원은 지역 정보보호 맞춤형 원스톱 지원을 위해 대구, 광주, 부산 등 전국 5개 지역 '정보보호지원센터'와 연계해 지역 중소사업자들이 인터넷 서비스 환경을 개선하고 정보보호 수준을 높일 수 있도록 다양한 지원사업도 소개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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웹표준(HTML5) 확산을 위한 순회 세미나는 대구(9월23일)를 시작으로 광주(10월22일),부산(11월13일), 청주(11월20일), 인천(11월 27일)에서 차례로 개최된다.
참가비는 무료다. 참가 신청 등 자세한 내용은 각 권역별 정보보호지원센터나 HTML5 기술 지원센터 홈페이지(www.koreahtml5.kr)에서 확인할 수 있다.
한진주 기자 truepearl@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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