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조강욱 기자] 대림코퍼레이션은 이준용 대림산업 명예회장이 계열 재단 3곳에 보유 중이던 자사 지분 4.99%를 무상증여했다고 15일 공시했다.
증여된 지분의 가치는 약 265억원에 달한다.
대림학원에 지분 3.22%, 대림문화재단에 1.19%, 대림수암장학문화재단에 0.58%가 증여됐다.
조강욱 기자 jomarok@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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