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bar_progress

글자크기 설정

닫기

KB금융, 평창동계올림픽 유망주 최민정·차준환 선수 후원

시계아이콘읽는 시간27초

[아시아경제 김대섭 기자] KB금융그룹은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 빙상 유망주의 메달 획득을 지원하기 위해 쇼트트랙 국가대표 최민정(17·서현고) 선수와 피겨 주니어 국가대표 차준환(14·휘문중) 선수와 후원계약을 체결했다고 15일 밝혔다.


최민정 선수는 2014-2015시즌부터 시니어 무대에 데뷔해 월드컵 시리즈에서 금메달 7개를 획득했다. 올해 3월 처음 출전한 2015년 국제빙상경기연맹(ISU) 쇼트트랙 세계선수권대회에서 여자 1000m와 3000m 슈퍼파이널 모두를 석권하며 종합우승을 차지했다. 쇼트트랙 국가대표 심석희 선수와 함께 한국 쇼트트랙 차세대 유망주로 주목 받고 있다.


차준환 선수는 한국 남자 피겨를 세계 무대로 이끌어 갈 유망주로 평가 받고 있다. 2013-2014시즌 열린 종합선수권대회에서 시니어 그룹으로 참가해 중ㆍ고등학생 선수들을 제치고 3위에 올랐다.


KB금융 관계자는 "2006년부터 10년간 동계스포츠의 든든한 후원자로 자리잡고 있다"며 "한국 선수들이 2018년 평창 동계올림픽에서 좋은 성적을 거두는데 도움이 되기 위해 지속적인 후원을 하고 있다"고 말했다.




김대섭 기자 joas11@asiae.co.kr
<ⓒ투자가를 위한 경제콘텐츠 플랫폼, 아시아경제(www.asiae.co.kr) 무단전재 배포금지>

AD
AD

당신이 궁금할 이슈 콘텐츠

AD

맞춤콘텐츠

AD

실시간 핫이슈

AD

위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