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강구귀 기자] 신한은행은 한국표준협회(KSA) 주관 ‘2015 대한민국 지속가능성대회’에서 ‘대한민국 지속가능성 지수(KSI)’ 은행부문 4년 연속 1위 기업으로 15일 선정됐다.
대한민국 지속가능성지수는 사회적 책임에 대한 국제표준인 ISO 26000을 기반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 수행 정도와 지속가능성 트렌드에 대한 전략적 대응 등을 평가하는 사회적 책임 이행수준 측정모델이다.
기업의 지역사회에 대한 참여와 기업경영의 공정성, 소비자 보호를 위한 노력 등 여러 평가 항목에서 골고루 높은 점수를 받았다.
신한은행 관계자는 “고객을 먼저 생각하고 사회적 책임을 다하는 신한은행의 따뜻한 금융 실천 노력이 높이 평가받아 지속가능성 지수 1위를 할 수 있었다”며 “앞으로도 책임 있는 기업시민으로서 다양한 이해관계자와의 소통을 통해 지속적인 사회책임경영을 추진하겠다”고 말했다.
강구귀 기자 nin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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