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권해영 기자] 1조원 이상의 유상증자 결정 후 약세를 보이던 미래에셋증권이 소폭 반등하고 있다.
15일 오전 9시31분 현재 미래에셋증권은 전일 대비 1.16% 오른 3만600원을 기록중이다.
매수상위 창구에는 키움증권, 미래에셋증권, 교보증권 등이 이름을 올리고 있으며 거래량은 약 11만5000주다.
미래에셋증권은 지난 9일 이사회를 열고 대우증권 인수전 참여를 위해 1조2066억원의 유상증자를 결정했고 다음날인 10일부터 3거래일 연속 하락을 기록했다.
권해영 기자 rogueh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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