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관투자가 대상 ‘중국주식시장 재점검 및 투자전략’ 세미나
17일(목) 현지제휴사 초상증권의 수석 애널리스트 초청·진행
[아시아경제 정준영 기자] 대신증권이 국내 기관투자가를 대상으로 중국 투자전략 세미나를 개최한다.
대신증권은 17일(목) 여의도 금융투자교육원 6층 리더스홀에서 중국 현지제휴사인 초상증권 수석 애널리스트를 초청해 세미나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세미나는 ‘중국주식시장 재점검 및 투자전략’이라는 주제로 초상증권 수석 애널리스트인 왕쩐(WANG ZHEN)이 강사로 나선다. 최근 경기 둔화의 우려 속에 심한 변동성을 보이는 있는 중국주식시장의 투자전략을 알아보는 시간으로 진행된다.
본 세미나는 사전에 신청한 기관투자가 120명을 대상으로 3시 30분부터 진행되며, 동시통역도 제공된다.
장준필 글로벌영업부장은 “금번 세미나를 최근 변동성이 큰 중국주식시장을 재점검하고, 이를 통해 향후 대응방안에 대한 아이디어를 발견할 수 있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정준영 기자 foxfury@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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