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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박종일 기자] 최창식 서울 중구청장이 14일 오후3시 옐로카펫 조성지인 광희초등학교를 현장 방문, 학부모들에게 사업 취지를 설명하고 조성작업에도 직접 참여했다.
옐로카펫은 어린이들이 안전한 곳에서 횡단보도 신호를 기다리게 하고 색 대비를 활용해 운전자에게 아이들을 잘 보이게 함으로써 교통사고를 예방하는 사업이다.
박종일 기자 dream@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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