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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개성공단 입주기업 생산품을 판매하는 `개성공단상회협동조합' 직영 1호점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매장에서 개점식을 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박나시라'며 양말을 구매하고 있다. 오른쪽 둘째는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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백소아기자
입력2015.09.14 15:20
[아시아경제 백소아 기자] 개성공단 입주기업 생산품을 판매하는 `개성공단상회협동조합' 직영 1호점이 14일 오후 서울 종로구 안국동 매장에서 개점식을 열어 박원순 서울시장이 `대박나시라'며 양말을 구매하고 있다. 오른쪽 둘째는 정기섭 개성공단기업협회 회장.
백소아 기자 sharp2046@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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