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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음 여행지는 '독다' 고향으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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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다음 여행지는 '독다' 고향으로 다니엘 린데만. 사진=스포츠투데이 DB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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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멤버들이 이번에는 다니엘 린데만의 고향 독일로 떠난다.

14일 JTBC 관계자는 티브이데일리에 "예능 프로그램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이하 '내 친구 집') 출연진이 9월 말 다음 여행을 위해 독일로 출국한다"고 전했다.


다니엘은 독일 쾰른 출신으로 현재 또 다른 JTBC 예능 프로그램 '비정상회담'에서 독일 대표로 활약 중이다.


'내친구집'은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문화를 체험하는 프로그램으로 앞서 장위안의 고향 중국, 줄리안의 고향 벨기에, 수잔의 고향 네팔 등을 다녀왔다.


독일 여행은 현재 방송 중인 블레어의 고향 호주 편이 끝난 뒤 오는 11월 중 전파를 탈 예정이며 여행 멤버는 미정이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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