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 장위안 집 공개 "집에 여자 온 적 있다"
[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 방송인 장위안의 집이 공개돼 화제다.
지난 7일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에서는 유세윤과 '비정상회담' 멤버들이 장위안의 나라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전파를 탔다.
중국으로 여행을 떠나기 전 유세윤과 멤버들은 장위안의 한국에 있는 집을 급습했다. 유세윤은 특유의 장난기로 여자의 흔적을 찾았다. 그는 장위안의 큰 침대와 화장대를 보며 "여자친구가 있느냐"고 물었다.
이후 멤버들이 모이자 장위안의 집에 여자가 왔었는지에 대해 내기를 해 웃음을 자아냈다. 알베르토를 빼고 모두 여자가 왔었다고 했고 장위안은 "알베르토만 아니냐?"고 계속 모른 척을 했다.
결국 장위안은 "여자가 온 적 있다"고 밝혔다. 이에 멤버들이 놀라자 "완전 친한 친구들이다"고 설명했지만, 멤버들은 장위안에게 "남자다"며 놀려 그를 당황하게 만들었다.
한편 '내 친구의 집은 어디인가'의 시청률은 유료방송가구시청 기준 2.414%를 기록했다.
JTBC의 신규 예능 프로그램 '내친구집'은 유세윤(한국), 장위안(중국), 줄리안(벨기에), 기욤(캐나다), 알베르토(이탈리아), 타일러(미국) 등 6개국 '비정상회담' 출연진이 친구의 나라와 집을 찾아가 토론으로만 다뤘던 문화의 차이를 직접 체험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토요일 밤 11시 방송.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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