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리바게뜨, 전통추석선물 및 선물세트 출시

한국민속촌과 협업으로 스토리 담은 추석선물

[아시아경제 최서연 기자] 파리바게뜨는 한가위를 맞아 더 고급스럽고 품격있게 선물의 가치를 더한 베스트 전통추석선물과 모던하고 세련되게 재해석한 추석선물세트를 함께 출시한다고 14일 밝혔다.

파리바게뜨는 스테디셀러인 품목들을 더 고급스럽고 클래식한 가치를 더해 선보인다. ‘오색정과’와 ‘월병’으로 구성된 마음담은 전통세트(3만원), 국내산 쌀로 만든 ‘전병’과 ‘쁘띠만주’, ‘스타볼’로 구성된 소망가득 전통세트(2만2000원), 도라야끼, 모나카, 화과자 등으로 구성한 감사가득 전통세트(2만9000원) 등을 선보인다.

파리바게뜨는 전통선물에 디저트 감각을 더해 모던하고 트렌디하게 재해석한 추석선물도 함께 선보인다. 제대로 만든 디저트 약과는 전통식품명인 33호 남도의례음식 문화재전수자 박순애 전통식품명인이 만든 약과에 ‘레몬’과 ‘시나몬’이라는 서구적인 맛을 더한 아담한 사이즈의 쁘띠 약과로 피스타치오와 식용 금박 장식으로 럭셔리함까지 더했다. 정성가득 전통세트는 레몬, 시나몬 맛 디저트 약과와 정갈하게 빚은 4가지 맛의 화과자, 달콤한 양갱으로 구성된 선물세트다. 두 제품의 권장소비자가격은 모두 2만원이다.

파리바게뜨는 한국민속촌과 콜라보레이션을 통해 고운 찹쌀떡세트와 고운 찹쌀떡&약과세트 2종도 선보인다. 제품 패키지에는 우리 선조들이 귀한 손님에게 특별한 간식으로 대접했던 조선시대 찹쌀떡에 대한 스토리를 담아, 먹는 재미에 보는 재미까지 더했다. 권장소비자가격은 각각 1만3000원, 1만4000원이다.

이외에도 파리바게뜨는 프랑스 정통 디저트인 마카롱에 한국 전통 원료를 접목시켜 추석 선물로 좋은 인절미 찹쌀떡 마카롱, 흑임자 찹쌀떡 마카롱 등을 선보인다. 권장소비자가격은 2종 모두 개당 1500원으로 원하는 맛의 마카롱을 골라 선물포장을 할 수 있다.

파리바게뜨는 미리 추석선물을 준비하는 소비자들을 위해 가을만큼 풍성한 이벤트도 준비했다. 14일부터 28일까지 해피앱에서 추석 선물 베스트 제품을 해피콘으로 선물하면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22일부터 25일까지는 해피앱에서는 추석 선물류 1만원 이상 구매 시 2000원의 혜택 쿠폰을 증정한다.

또한 카카오톡 선물하기를 통해 파리바게뜨 추석선물을 구매하면, 오는 27일까지 10%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이외에도 G마켓에서 파리바게뜨 추석선물 구매 시 선착순 2000개 상품을 20%의 혜택으로 제공하고 G9에서는 추석 선물류 베스트 제품을 대상으로 20%의 혜택을 제공한다. 이벤트 참여는 이달 30일까지 가능하다.

하나카드를 통해 추석선물 제품을 포함해 1만원 이상 구매하면 건당 최대 5000원의 20% 청구 할인 혜택을 오는 15일부터 28일까지 받을 수 있다. 이번 혜택은 통신사(SK, KT, LGU+) 포인트 차감 혜택과 중복 적용이 가능해 최대 28%의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최서연 기자 christine89@asiae.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