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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학군단,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 ‘한라에서 백두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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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학군단,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 ‘한라에서 백두까지’ 호남대학교 학군단(단장 나승균)은 9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 대중국 접경지역을 횡단하는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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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압록강·백두산·두만강 탐방로…대적관 및 안보관 확립 계기”
“여순 감옥·김좌진 장군 전적지 등 항일 독립운동 현장 방문”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학군단(단장 나승균)은 9월 2일부터 7일까지 5박 6일간 대중국 접경지역을 횡단하는 나라사랑 안보현장 견학을 실시했다.


후보생의 국가관·안보관·역사관 함양을 위해 ‘한라에서 백두까지’를 주제로 진행된 해외 안보 견학에는 나승균 학군단장을 비롯한 간부, 54기 후보생 등 30여명이 참석했다.

이들은 압록강에서 백두산, 두만강을 지나는 탐방로를 통해 북한의 실상을 가까이에서 접하고 대적관 및 안보관을 확립했다.


또 안중근 의사의 마지막 흔적이 남아 있는 여순 감옥과 기념관을 비롯해 김좌진 장군 전적지와 유적지 등을 탐방하며 항일 독립운동사 현장인식을 기르고 국가관 및 역사관을 고취하는 기회를 가졌다.


이밖에도 고구려 및 발해 유적지와 중국 동북공정과 선현들의 애국애족정신 및 나라사랑의 현장 체험을 통해 세계로 웅비하는 글로벌 리더로서 미래지향적 참군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계기를 마련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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