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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학군단, 동계입영훈련 출정식 개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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호남대 학군단, 동계입영훈련 출정식 개최 호남대학교 학군단은 7일 광산캠퍼스 문무관에서 2015년도 동계입영훈련 출정식을 갖고 파이팅을 외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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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년 사관후보생 50명, 1월12일~2월13일 4주간 실시"
"장교후보생으로서의 기본전술 및 훈련 지도능력 배양"

[아시아경제 노해섭 기자]호남대학교 학군단(단장 나승균 중령)은 7일 광산캠퍼스 문무관에서 2015년도 동계입영훈련 출정식을 가졌다.


서강석 총장과 나승균 학군단장, 2·3학년 사관후보생 50명 등이 참석한 이날 출정식에서 후보생들은 훈련을 통해 강인한 정신력과 전투지휘능력을 함양할 것을 다짐했다.

1월 12일부터 2월 13일까지 약 4주간 학생군사학교(충북 괴산 소재)에서 이뤄지는 이번 동계입영훈련에서 후보생들은 장교로서의 기본자세 및 부하를 지도할 수 있는 지도능력을 함양하기 위해 제식훈련, 개인화기, 지휘훈육 등의 교육 과정을 이수하게 된다.


이날 서강석 총장은 훈시를 통해 “사관후보생들이 훈련에 적극적으로 임해 좋은 성적을 거두길 바란다”며 후보생들을 격려했다.


호남대학교 제193 학군단은 1986년 3월 5일 개설 이래 현재까지 후보생 530여명을 배출한바 있으며 특히 2000년 전국 최우수 학군단 표창수상, 2007년 부대평가 종합사열우수, 2010년과 2011년에 이어 2014년 종합우수 학군단에 재차 선정되면서 명문 학군단으로 확고히 자리매김하고 있다.


노해섭 기자 nogar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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