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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요리연구가 백종원이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서울 떡볶이 맛집에서 떡볶이를 맛봤다.
11일 방송된 SBS 예능프로그램 '백종원의 3대 천왕' 3회에서는 국민 간식 '떡볶이'의 3대 천왕을 찾아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백종원이 찾은 서울 성북구 돈암동에 위치한 떡볶이 집은 튀김 가루를 올려 먹는 크린커 떡볶이가 유명한 곳이었다.
백종원은 돈암동 떡볶이에 대해 "떡볶이와 튀김이 집에서 엄마가 해주는 맛과 비슷하다"라고 평가했다. 이 가게에서는 '엄마의 손맛'을 강조하며 솥에서 떡볶이를 초벌한 뒤, 떡볶이 판에 옮겨 한 번 더 조리하는 특이한 방식을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한편 12일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이날 방송된 '백종원의 3대 천왕'은 전국 평균 시청률 7.1%를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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