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시아경제 온라인이슈팀]특집 '복면가왕' 생방송이 판정 번복과 육성재의 자진 하차에도 10% 시청률을 넘어섰다.
12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1일 방송된 MBC '특별 생방송 여러분의 선택! 복면가왕'(이하 복면가왕 생방송)은 전국기준 10.0%(이하 동일기준)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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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날 '복면가왕 생방송'에서는 1라운드 투표 결과 육성재가 탈락자로 지목됐지만, 오류로 결과가 번복되는 방송 사고가 났다. 이에 육성재는 3라운드 진출을 앞두고 "제 얼굴이 공개된 상황에서는 공정한 투표가 안 될 것 같다. 신나게 노래를 부르고 제 노래를 즐겁게 들어주신 것만으로도 영광스러웠기에 기권을 하겠다"는 의사를 밝혔다.
한편 동시간대 방송된 SBS '정글의 법칙'은 11.5%의 시청률을, KBS2 '나를 돌아봐'는 5.4%의 시청률을 기록했다.
온라인이슈팀 issue@asiae.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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